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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노예들이 언젠가 자신들을 구해주리라 믿은 + 사람을 웃게 만들고 고뇌에서 해방시켜주는
이정도면 거의 또다른 니카ㅋㅋㅋㅋ
니카가 별거냐 친구들의 자유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고 노예 해방을 위해 생을 바치면 그게 니카지 ㅋㅋㅋㅋ
상디 : 시발새기야...!
'넌 내가 특별히 제일 신뢰하는 형님 곁으로 보내줄게'
저러니 쿠마가 못알아본다고 승질 냈구나
진짜 쿠마 딴에는 가장 믿을수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쿠마가 가장 절망할 때 쿠마를 구하러 와줌
"이 형 진짜 좋은 형이니까 가서 많이 배워라. 와 나 진짜 제일 믿고 따르는 형 소개시켜줬다? 잘하자 상디야."
쿠마 입장에선 상디를
강해질 수 있음 + 산해진미가 가득함 + 안전함
처남네 집으로 가장 신경써서 보내준 건데...
첫 등장때는 잘 살아와서 저런가 싶었는데
과거사를 보고나선 ㄹㅇ 멘탈 갑 중의 갑으로 밝혀진
이완코프님...
지니는 천룡인의 노리개가 되어서 허구헌날 다양하게…
크로커다일, 상디: ....(대충 생각할수있는 심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