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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1위는 탄약고 문 활짝 열고 탄약 몇십발정도 가지고 탈영한건가?
내가 본건 양반이었네 ㅋㅋㅋ 초소에서 담배피우다 재 잘못 떨어서 초소 통쨰로 태운건 탈영에 비빌만 한가 아닌가 ㅋㅋㅋㅋ
우리부대는 탄약고에서 근무 서던 중에 담배 피우다 걸린 애들밖에 없는데 간도 크구만
탄약고에서 담배??? 자사 ㄹ 희망자인가???
초소에서 짜장면시켜서 초소 뒤쪽 과수원담장으로 넘겨 받아서 먹는건 저런거에 비하면 약과네.
군대에서 의무대 거쳐간 사람 중에서
생활관에서 똥 싸서 선임한테 던진 애랑
비타민 c 왕창 먹고 자살하려던거처럼 꾸며서 눈 뜰때까지 대대장한테 싸대기 맞은 넘이랑
박수 무당이 젤 기억에 남음
순접을 안약인줄 알고 눈에 넣다가 실패한 내 동기보다 더한게 있다니 ㅋㅋㅋㅋ
근데 저게 6위면 그 위는 대체 뭐길래 ㅋㅋㅋㅋㅋ
저게 6위'씩'이나 한다는거에서 매우 훌륭한 부대임을 알 수 있다
pc방 알바랑 맥날 알바 대단한데?
저걸 신고 안했네[ ㅋㅋㅋㅋㅋ
우리땐 니니지 폐인이 훈련소에서 탈영해서
시내 피시방에서 니니지하다 잡힘...
우리 여단은 집이 부대 앞이라고 저녁점호하면 담 넘어서 집 간다음에 5시 전에 돌아오는 이아기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