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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ㅎㄷㄷㄷㄷ
실제로 일본이 다른 열강에 비해서 식민지배정책이 힘들었던 이유기도 함
서양 열강들은 자신들과 문명과 기술의 차이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지역을 쳐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수월했음
그런데 일제는 비록 근래에 들어 자신들보다 뒤쳐지긴 했어도 엄연히 자주적이고 스스로의 문화와 정체성이 뚜렷했던 조선과 청나라/중화민국에 그걸 시도했으니 수월할 수가 없었던 것
이는 영국도 인도를 상대로는 아프리카 지역보단 머리를 훨씬 더 많이 굴려야 했던 것과 비슷함
자신들이 토인 취급하던 사람들이 살던 지역과는 너무 조건이 달랐던 것
의외로 민족말살통치라고 하는 막나가는 정책들은 1930년 이후인게 많음
신사참배라던가 창씨개명이라던가
근현대사 시간에 그래서 10년 단위로 끊어서 무단통치(1910년대), 문화통치(3.1운동 이후 1920년대), 민족말살통치(1930년대 후반 이후)로 나눠서 배우지.
무단통치 때 한 번 억압적으로 해봤다가 3.1운동으로 한번 데이고 나서 들고 온 게 유화책인 문화통치기인데(마침 이 떄 일본 본토도 다이쇼 데오크라시라고 해서 어느 정도 민주화 요구 등 진보적 주제들이 힘을 얻음),
일제시대에 그나마 부드러웠던 시기가 이 시기고, 일제를 미화하는 사람들도 이 시기를 주로 들고 옴,
실무자가 한글배우게하기 vs 식민지인 한글 못쓰게하기
결국 민족말살정책은 전쟁동원 정당화 작업이였냐 ( ? ? _ ? ? )
정답이다 냥식아
애초에 일본이 전쟁에 동원 하려고 보니 말이 제대로 안 통하니 그걸 해결하려고 한 게 민족말살정책의 목적이니
김두한 대신 긴또깡이라고 해서 그렇지
그거 빼면 한국어 디게 유창하긴 했어 ㅋㅋㅋㅋㅋ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민족융화정책이라고 해서
조선말 금지 안하고 자연스럽게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융화되도록 정책을 펼침
민족말살정책 펼친건 정확히 미국하고 척지게 되고 정세가 불리해졌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