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서 공중전이 제법 있지만
본격적으로 다듬어진 프로게이머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시기 부터는 거의 보기 힘들어짐
초창기를 제외하면 저그VS저그 공중전은 더 보기 힘듬
그런데 스타리그 초창기 이후
이 대규모 유명 저저전 공중전을 모두 제압한 남자가 있으니
바로 콩이다
심지어 상대들도 다 쟁쟁했던게
역스윕 우승자 대인 김준영
토스의 재앙 투신 박성준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폭군 이제동
스타 빌드가 어느 정도 정립되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저저전 공중전이 잘 안나오고
박성준, 김준영, 이제동 등등이
빌드 정립 되기 시작한 시기 부터 두각을 드러낸 만큼
빌드 빨이나 컨트롤 빨을 받지 않고
[경험+ 심리 싸움+승부를 거는 타이밍] 싸움이라
홍진호가 저들을 다 제압하지 않았나 싶음
실제로
홍진호는
심리전이나 승부를 거는 타이밍 중요한 홀덤에서
국내 정상급 실력자이기도 함
(임요환 보다 위임)
국내 프로 게이머 출신 홀덤 프로 중에서는 홍진호가 최고이기도 함
댓글(18)
요즘 스타하는 애들 용어로 운영하면 다이기는데 쇼부에 약한자
하지만 콩탈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정석대로 가면 최강이지만 ㅁㅊㄴ을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