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가리 큰 놈들이 ㅈ같은 정치질하며 싸워데니
돈의 가치는 미친듯이 떨어지는데다
물건값은 ㅈ같이 오르기만하고
높으신분들은 혈세를 자기 뒷주머니에 넣기 바빠서
나라는 ㅈ같이 굴러가고만 있고
ㅈ소들은 여전히 최저임금에 퇴직금 없이
뼈속까지 부려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해서
요새 잠도 잘 안오고 이러다 혈압올라서 죽을 것 같더라
그래서 아예 이 기회에 다른 곳으로 이민가려고
랩처라고 해저에 있는 도시라고 있는데
아는분한테 권유 받아서 거기로 가기로 했어
거긴 ㅈ같은 세금 안내도 되고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도 된데
근데 그렇게 말해놓고는 종교는 또 금지시켜서 웃기더라
"No Gods Or Kings, Only Man."
"신도 왕도 없다. 오직 인간뿐."
라는 요상한 선전문구 같은걸 내걸었는데
뭘 의미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거기가서 여유롭게 살 정도로 돈벌며 살고 싶다
거기 가면 비밀엄수 때문에 다시 여기로 못돌아온다니까
하늘 구경이나 마져 하러 가야겠다
모두 잘지내
댓글(22)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 한다
민달팽이보이면 잘대해줘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바다는 무서워! 컴스탁의 움직이는 성은 어때?
미리은행가서 달러챙겨라 준비할시간안준다 ㅋㅋ
드럽게 무섭게 생긴 주사기 들고다니는 애기들 보이면 잘해줘. 무서워하지말고
거기서 밀수업자들과 친분파둬라. 뭔일 터져서 런쳐야하면 걔들이 유일한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