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퇴 후 휴식기를 가지며
맷집부분까지 원래대로 돌아감
2. 휴식기에도 모래주머니를 차면서
로드워크도 그대로 하고
배도 계속타니 코어와 순수 근력은 더 높아짐
3. 세컨드를 시작하고 스포츠관련 이론 공부를 하면서
복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
4. 기무라, 청목, 마나부를 세컨드를 보면서
전략을짜고 셋 다 시합에서 이기게 만듬
5. 마시바의 세계 타이틀 훈련을 도우면서
오소독스 스타일에서 사우스포도 가능한
스위치 히터가 되어버림
6. 패링 카운터가 가능해져서 가드와 동시에
그대로 후릴 수 있게됨
진짜 현역때보다 미친듯이 강해짐
요약하면 이젠
본인이 직접 전략도 짜면서
링 안에서도 자체 대처가 가능한
패링 카운터가되는 스위치 히터가 됨
댓글(34)
요즘 전개 나름 재미있더라
리카르도vs윌리전은 간만에 작가 기량 나오는 느낌이었음
복귀 빌드업 착착 밟아가고있는 느낌이긴한데 작가가 작품보다 먼저 갈까봐 그거만 걱정하는중
자기 지인들 스파링 한번씩 깔짝 하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이 미1친놈이 현역때보다 더 쎄졌네"임ㅋㅋㅋ
이제 압천체육관에서 나와 독립 체육관 가자
이젠 좀 복귀 시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