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하다보면 특정 대상에 대해 이해가 안갈 정도로 까내리는 떡밥이 돌 때가 있다.
솔직히 좀 억까가 아닌가? 솔직히 아직 중립기어 박아도 될 사안 아닌가? 좀 과한 비난 아닌가? 라며 조금이라도 중립적 의견을 내면 비추가 우르르 박히는 경험은 유게이들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사실 그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조용히 있는게 최고더라...
어짜피 눈앞이 분노로 가려져 뭐라해도 안들어먹을 상황이니까
그냥 잠시 아무말 않고 가만히 있으면
커뮤니티 특성상 또 냄비들이라
조금 있으면 과열된 떡밥이 금방 식거나
제대로 된 반박이나 유명인들의 쉴드가 생기면
알아서들 '숲속 친구들' 하더라
아니면 이쪽 엔딩이거나...
본인도 유게에서 이미 두 차례 정도 목격한 바 있으니
아주 유용하다고 봐도 될 것이다
댓글(8)
이게 마따.. 사실 그냥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는게 제일이긴하더라
대충 알림 울리면 뛰어가는 짤
저기에 이선균 추가해도 될듯 이선균 지디 ㅁㅇ 뉴스로 터질때 아직 혐의만 있다지 확정된건 아니지 않냐 해도 사람 ㅄ 만드는거 아주 잘하시더라고 ㅋㅋㅋ
그럴까 했는데 그래도 고인이고 아직 향도 안 식었을텐데 좀 찝찝해서 뺌
사실 왠만하면 누군가에 대해 좋거나 나쁘거나 뭐라도 평을 내리지 않거나
내려도 완만하게 적는게 답인걸 다 알고 있지만 본능과 몇몇 빌런들에 의해 안지켜지니까 ㅋㅋㅋ
그냥 동물원 왓다고 생각해라 침팬지들이 지들중 하나 담굴때 우리에 들어가서 침팬지들아 적당히해 하면 돌팔매나 맞지 침팬지들이 그만 하겠는가
우린그냥 커피나 먹으면서 구경하고 그래도 내가 재들보단 낫잖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