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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진짜 정신병원에 전신 구속해서 묶어서 한 1년 정도 약기운 빠질때 까지 방치하는것 말고는 방법 없는듯
그렇게라도 회복이 되면 다행인데
저거때문에 한동안 래퍼들이 애들한테 약 권하지마라 한적있었음
그 누구지 재벌 3세 ㅁㅇ한 사람도 끊으려는 의지는 보였는데 결국 못끊은거 보니 의지로는 어려운듯
ㅁㅇ 잠입 수사 하던 형사가 의심 피하려고 딱 한번 했다가 중독되서 경찰도 짤리고 중독자 인생 사는 이야기 보니까 진짜 의지력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일단 몸에 집어넣은 순간부터 의지로 어떻게 될 문제가 아니니까 걍 손도 안대는 게 맞다
의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게..무섭네
사람의 의지로 불가능하지
바디 브로커라는 영화 tv에서 우연히 봤는데 참 그랬음...
술 담배야 기호품이지만
탐닉으로 넘어가는 약은 진짜 답이 없지
ㅁㅇ 도박은 죽어야 멈춤
그리고 도박은 ㅈㅅ로 멈추는게 대부분이고
ㅁㅇ은 어차피 10대때 시작하면 30전에 대부분 죽어서 알아서 멈춰짐
쟤가 방송 나와서 저정도 할려고 했는데도 안되는거 보면 손대는 순간 끝인거네
수어사이드 스쿼드 나오는 카라 델레바인 여배우도 펜타닐 중독 되어서
모습 보니까 안타깝더라 ㅎㄷㄷ
허어... 결국...
근데 펜타닐은 원래 의료용이잖아? 한두번만으로 중독이 되는거면 치료받으며 처방받은 사람들은 어쩌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