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나루히토 덴노의 남동생인 후미히토의 아들 히사히토
아버지인 후미히토가 현 덴노 계승순위 1위 이며
그에 이어서 2위이다.
사실상 3위는 현 덴노의 작은아버지라 늙어죽기 일보직전이고
이친구가 사실상 차기 덴노 확정급이긴 한데
문제는 이친구가 여러가지 '결여' 되어있다는게 문제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로 빡대가리라 문제다.
지능과 사회성등 많은부분들이 결여 되어있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때 까지 매번 입시비리와
왕자님 쉴드로 낙제를 면했다는게 일상이라 신기해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이번에 뭐 잠자리로 논문써서 일본 명문대인 츠쿠바 대학에 갔는데
정작 논문은 공개가 되지도 않음 ㅋㅋㅋ
이는 그의 애미이자 희대의 ㅁㅊ
키코 비 의 문제가 굉장히 컸는데
우리 아들은 덴노가 될 남자니 깝치지마라 하층민들아
하면서 학교를 매번 뒤집어 엎어 높았으니
애가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가 있을리가 있나;;;
키코비의 과보호로 멀쩡 했을 아이도 비정상으로 자라고 만것이다.
사실 황가와 일본 정치권, 특히 고이즈미 총리는
천황은 옛날에 인간선언도 했겠다. 시대도 남녀평등의 시대고
황가에 남자가 너무 없으니
여성덴노에 대해 이야기좀 하죠 라고 이야기 하고 있던걸
키코비 이 독한년은 자신이 일본의 국모가 되기 위해
기어코 나이 40에 난임에도 불구하고
시험관을 통해 아들을 임신하면서 무마시켰다.
여성덴노가 나올 수 없는 이유는
메이지유신 이래 재정된 황실전범때문인데
함부러 바꾸면 일본 근대화의 지주인 메이지 덴노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한다.
그런데 지금 모욕이 문제가 아닐텐데...
그러면 일본 천황가는 왜그렇게 남자가 없는것일까?
일단 역사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이유 두가지로 나뉜다
역사적인 이유로는
일단 황족이 씨가 말랐다.
전세계 어느 왕가에서도, 방계에서 데리고 오는건 흔한 일이었는데
일본은 그 황가의 방계 조차 씨가 말랐다는것이다
물론 사람이 없어진게 아니고 "계급"이 없어진거다
1947년, 패전이후 일본국 헌법이 다시 쓰여지며, 화족 같은 귀족 작위들이 날아갔는데
사실 이때도 연합군에서도 일본 황가에 관해서는 황가는 손도 못댔고
그냥 전쟁범죄에 연루된 가문만 날린다 만다 하고있었다
그런데...
당시 맥아더 밑에서 총리까지 지냈던
방계 히가시쿠니노미야의 당주
히가시쿠니 나루히코는
에라 씨=발 드러워서 못해먹겠네
그냥 황가 다 때려치자 ㅆㅂ 라며
방계들의 황적이탈을 권유 한다
말이 종용이었지, 일본 황가 방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라
다들 그냥 계급장 반납해버린다(...)
그 결과 당시 쇼와 덴노의 자녀들만 '황실' 로써의 정통성을 지니게 된것
그래서 당시 장남인 아키히토가 쇼와덴노를 이어서 덴노로 즉위한다.
문제는... 아키히토 상황의 어머니
고준 황후가 문제였던것이다.
당시 아키히토 덴노는
테니스를 치다가 눈이맞아
평민 출신 미치코 와 사귀게 되었는데
아버지인 쇼와덴노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고준 황후는 천한 평민따위가 자기 아들을 훔쳐갔다며
미치코 황후를 죽기 직전까지 미친듯이 괴롭힌다
생중계에서 이지메는 물론이고,
이게 미치코 황후가 60대가 될때까지도 그랬다고 하니
얼마나 ㅁㅊㄴ이겠는가
이런 일이 일어나자,
천황가의 씨월드는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고
미치코 황후의 장인 나루히토가 결혼적령기에 들었던 당시
일본 귀족출신, 좋은집안 출신 아가씨들은
죄다 황가에 잡히지 않기 위해 일찍 결혼하거나 해외로 도망갔다.
심지어 현 황후인 마사코 황후 조차
7년 가까이 밀당을 해서 겨우 결혼한거다.
더 웃긴건
정작 남동생인 후미히토는
원나잇 하다가 여자랑 눈맞아서 일찍 결혼했다.
(저게 그 위에 있는 키코비다!!!)
심지어 딸래미도 더 먼저 태어남
문제는 현 황후인 마사코 황후는
원래 외교관을 꿈꾸던 사람이었고
실제로 7개국어가 가능한 SSS급 엘리트였다.
그래서 7년간 밀당하다보니 이미 결혼할때는 30대에 결혼을 했다.
지금이면 빠르지만 ... 그때에는 늦긴... 했음
자기는 남편을 도와 공무를 하며
전세계를 순방하며 일본과 해외의 외교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궁내청은 유전자 생산공장을 원했던것이 문제다.
실제로 마사코 황후는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번 유산을 했고 겨우겨우 40세가 되어서야 첫 딸을 낳게 된다.
그 와중에 엄청난 이지메도 당했는데...
그 이지메를 주도 한 사람이 키코 비 였다.
그게 아이코 공주 이고
엄마 닮아서 공부도 겁나 잘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남자가 씨가 말랐으니 여성 덴노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키코비 이 독한년은 시험관 아기까지 해가며
아들을 임신 한것이다 ...
근데 그 아들이 불량품인게 문제임
정리하자면
1947년 구황족 황적이탈로 인해 '계승권'을 가진 자격자가 대폭 줄어든데다가
고준 황후 시월드 덕분에, 황가 선호도가 지하를 뚫고 내려가서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남성이 태어나지 않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진다는것
그래서 지금 궁내청 입장에서는 이 상황을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저 히사히토가 빡대가리인건 그렇다 치고
히사히토의 후계는 누가 될것인가에 대해 감히 말도 못꺼내는 상황이다.
빡대가리 아들에 애미는 맴충?
누가 좋다고 결혼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구 황족이라도 데려와서
아이코 공주와 결혼 시키고, 다시 황적 복귀를 시킨다음
덴노로 즉위 시키는게 어떻겠냐는게 가장 희망편인 상황이다.
웃긴건 그 후보군 중에 가장 유력한게
방계들 황적이탈을 종용한 히가시쿠니노미야 가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은 세습친왕가 방계라
대충 복잡하지만 원래 보험용으로 만들어 놓은 가문의 후손임
심지어 장인어른이 쇼와덴노라
핏줄 자체는 천황가의 피가 짙은편
정작 아이코 공주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본 황실의 미래는 아직도 어둡기만 하다.
댓글(12)
저렇게 가면 일본황가도 끊기겠네
입헌군주국이 공화국 내각제 되는거 보겠군
황가가 끊기진 않음
애시당초 헌법 1장 1조가 일본은 덴노의 정통성으로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적혀있으니...
걍 영국이랑 손잡고 폐지해
깔깔깔깔깔깔깔깔
지금 덴노가 그나마 과거사 반성하는 편이고 쓰신대로 다음대 부턴 개차반들이 대기하고 있다는데, 저 나라가 데모해서 덴노일가를 쫏아낼 것도 아니고 갑갑하네'
후미히토 부터가 개 빡대가리인데
황족인 바람에
학교입학때도 후미히토가 학교 문닫고 들어가야되서
등급컷이 개판난다던가
A플 기준이 후미히토에 맞춰지는 바람에
사람들이 후미히토가 듣는 강의만 찾아 댕겼다고 하지
지금 덴노 동생부터가 좀 모자라더라
부전자전+엄마 교육방침 탓인듯
우리나라 입장에서 일본왕실 걱정을 해줄 이유는 없긴한데
저 어린놈 아비가 극우 ㄸㄹㅇ라는게 문제
만약 극우총리랑 극우천왕이랑 짜웅되서 지랄염병할거같은데 더러움 ㅠ
왕실이란게 아무리 실권없어도 영향력이 무지막지한거보면 문제 맞는듯
왕가가 일본 극우화 브레이크 역할을 해줬는데 그것도 없어지면 지랄낭
키코 비 권력욕이 큰 문제임
딸인 마코, 카코 공주 다 어린 시절 아주 달달 볶이다 못 해 어른 되자마자 모친과 거리를 두고
한 권력욕 하는 양아치인 남편 후미히토도 언론에 항우울제 먹는다는 사실까지 유출될 정도임
그런 키코 비 입장에서 유일하게 일본 천황이 될 확률이 높은 히사히토가 얼마나 시달리고 있을지 짐작할만하지
여기 나열된 내용들이 '왜 혈통으로 세습되는 왕정보다 민주정이 나라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이유입니다
빡대가리만 남아서 왕 되면 대책이 안 서서 왕실과 함께 나라가 꼬라박는 왕정 vs 잘하라고 뽑아놓은놈이 ㅄ이면 국민 힘으로 갈아치울 수 있는 민주정.
아무리 일본왕이 피규어 라지만
국가의 왕인데 핏줄계승을 등한시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