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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하긴 나같아도 그리운 조선이라는말 절대 안쓸듯.
자신의 조국이였던 조선한테 개같이 버려져서 타지 전쟁터로 팔려갔는데 그리워할리가
정부는 욕해도 고향은 그리워할수 있지 왜. 특히 전쟁터에 있으면 집에 가고싶어..라는 생각 바로 들거같은데
엇 이게 가짜였다니
우크라건 러시아건 다 지들 입맛에 맞게 선동하려고 눈에 핏발 선 상태라 믿으면 안됨ㅋㅋㅋ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북한 사투리 고증 많이 틀린다고 하더니, 진짜 탈북자들 보면 저런 게 단번에 까발려지는구나
저거 볼때 느낀건데
걍 러시아에서 따라 그린 글자같음
완전 러시아 키릴문자 필기체 그림인데
이런 쓰레기 프로! 하면서 들어왔는데 의외로 유익한 내용이었다
글쎄, 애초에 북한군이 우러 전장에서 구르고 있는 건 사실이고, 저런 어법 같은 건 낙후된 지역일 수록 지역 차이가 커서 주작 증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결국 이런 붙잡고 파고들어서 단 하나의 진실을 내놓을 수 없는 것들은 "누구는 그렇게 말하더라"에서 끝날 뿐이지. 세상 일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럼 한국어를 배운 러시아인이 북한에 보내는 편지란건가?
우크라이나가 명분쌓기하는 걸수도 있지
해당 편지가 찐인지 짭인지는 모르겠지만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발표를 보면 편지나 유류물들을 확보해서 확인/분석이 들어간건 맞긴할거임
최소한 돼지 십새끼 멸치썅년 찢어죽일년 정도는 있어야 최소한의 신빙성이 존재할텐데 그런거읎쥬?
어디서 썼는지 알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