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폐왕 팔달라 추질 말고.
DMC의 두썸씽 단테 고래고래 외치는 이 양반 얘기임.
그래 임산부 배에 총 쐈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새끼말야
문두스에게 지배당하던 인류를 위해(지가 다스리기 위해서였지만)
지하에서 선전, 저항운동과 암살을 계속함.
결국 동생과 손을 잡고 악마왕 문두스를 물리치고,
인류를 악마의 압제에서부터 해방시킴.
업적작은 단테가 다 했지만
뒤에서 서폿은 두썸띵이 엄청나게 도와줌.
단테가 행동대장 겸 무력담당이라면
버질은 조직을 운영하고 계획을 짜는 리더
사실 저 버질 없었음 DMC 단테는 문두스한테 심장 털리고 그냥 죽었지.
쟤가 이젠 자기가 지배한다 나대다가 동생에게 털리고, 지옥에서 찌질의 전설 찍고 마왕되고 한거?
아ㅋㅋㅋ 저 동네 일반인이 어떻게 암ㅋㅋㅋ
그렇다고 우리 두썸씽이 '진짜로' 인류를 핍박하는 악행을 벌인 것도 아님. 그거 하기 전에 쫓겨났으니까.
Dlc에서 흐콰해서 '진짜로' 인류에게 악행을 행사한 것도 아님. 그 전에 후속작 없음으로 끝났으니까.
그러니까 저새낀 그냥 인간을 구원한 영웅으로 남고 작품이 끝나버렸어ㅋㅋㅋ
???: 씹새가 아직도 인터넷 여론전하네 시벌것이
+
드립 빼면 꽤 좋아해서 문 닫은게 아쉬운 시리즈.
댓글(6)
쟤도 편의점 의자 좋아할까.
두썸띵씨는 버질이 아닙니다
나도 저 단테로 시작해서
오히려 흰머리 아재 단테가 이상해보임.
난 리부트 림보 비쥬얼이 참 취향이었음.... 참 누구 말대로 데메크 타이틀만 아니었어도 더 평이 좋았을 것 같긴 한데.
나도 어릴적에 dmc 데메크로 처음 입문해가지고
옛날엔 저게 데메크 5인줄 알았음ㅋㅋㅋ
근데 팔달라 김두한이 훨씬 간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