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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친구가 먼 길을 마다않고 만나러 와주면, 반가우면서도 빚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그냥 만만한 아는 놈으로 봤구만.
친구도 어닌 관계 아닌지
난 거꾸로 대구사는 실친 만나러 1년에 한번씩 대구 가는데
주고받는 관계가 아닌 일방적으로 받는 관계는 반드시 파탄나게 되어있음
"시골 사는 사람들은 양심도 없지. 자기 하나 보자고 그 먼 길을 오라는 거야?"
내가 서울 사는데 조 생각 1도 안들던데 오히려 친구 만나러 갈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큰데 저건 친구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네
그냥 싫어 귀찮아 웃으며 넘기면 이해 하는데
저기서 정색하면 친구가 아닌거지
나도 안산 시흥쪽 사는 친구 매번 서울 동네로 호출함
보통 나는 거의 안 감..
대신 항상 택시비 5만원 꽂아줌
요즘엔 인터넷 밈되서 좀 줄었는데
10년도까지 서울 외엔 죄다 시골인줄 아는 서울 토박이들 많았음 ㅋㅋㅋ
친구가 아닌데?
서울 사는 친구가 벌써 10년동안 3번 정도 만나자고 2번은 찾아왔는데도 (그중 한번은 일때문에 )
못만난 1인.. ㅠㅠ 난 쓰레기야
나는 내가 내려가겠다고 오히려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