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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아 유게이! 그냥 해줘!
뭐 본인도 카페 잘 운영해서 만족스러운 돈 받고 넘긴거면 된거지. 그만해도 성공한 인생인데
아무리그래도 박탈감은 들 수 밖에없지....
아! 엄마! = 상태창!
나도 비슷하게 느낀 거 있음ㅋㅋ
에어컨회산데 막 팔에 문신한 젊은애랑 아줌마랑 들어와서 에어컨 이거저거 막 물어보더라고
난 관련담당 아니고 사무직이라서 작업 막 하고 있는데 담당하시던 분이 상담 끝나고 오시더니
엄마가 카페 차려주려나 보다~ 라고 말하더라 ㅋㅋ 걍 뭔가뭔가 했음
ㅈㅇㅈ같은 거 아니면 진짜 돈이 돈을 버는 구나 싶네
금수저도 가격협상은 못참는구나
Show me the money
자본주의니까 발생하는 현상...
저게 싫으면 다른 나라 찾아가면 되는 거고
난 10년 전에 부모님이 집이랑 사업, 비엠떠블유 차 다 해준 사람 봤음
막 엄청난 금수저 집안인 건 모르겠는데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어보이더라
음...금수저를 떠나서 넘겨주고 그 카페가 더 흥했다면 전 주인분 경영능력이 문제인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