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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요즘 로맨스에 반전요소 넣기가 많이 힘들긴 하징 불호가 워낙 쌔서
※의외로 꽤 많은 작가들이 하는 착각
아니, 뭐 넣고 싶으면 넣고
독자들의 분노와 악의도
고스란히 감당하면 됨.
근데 그건 감당하기 싫다고
징징대니 꼴불견인 거고
그러니까 식당으로 비유하면 삼계탕집 간판 걸고 메뉴에도 삼계탕밖에 없었는데
손님들이 들어가서 삼계탕을 주문했더니 엽떡에 마라탕을 내온거죠?
Ntr이란 장르가 방심하고 있다가 뒤통수 얼얼해지며 한대 맞는게 맛도리인게 맞긴한데
현대 ntr장라는 스포일러가 강제화 되서 씁쓸함
이해는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