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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라이센수 없이 걍 파는 해적판 만화.
마루마루 옛날판
비 라이센스
불법 해적판 만화임.
저 시절에는 저런 식으로
무단으로 출판한 만화가 많았음.
얘를 들어서
몀탐정 코난 작가의
"검용전설 야이바"는
"익살스러운 검객 카타타"라는
기상한 제목으로 나왔었고,
"피구왕 통키"는
원본 한자 이름을
그대로 옮겨서,
통키 = 탄페이(원작) = 탄평 (불법) - 한자 그대로 읽은 거
라이벌 = 타이거(정발)= 타이가(원작) = 대하(불법)
이렇게 나왔음...;
내가 저 세대는 아닌데 2006년도에도 문방구에서 닥터슬럼프 작은책을 500원에 파는거 사서 심심풀이로 봤었지, 그때야 별생각없이 본거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까지도 재고가 남아있을 정도로 찍어낸양이 엄청났나 싶음
기상한 = 괴상한
드래곤볼이 처음 정식수입된 일본만화였다던가?
권법소년도 짝퉁 많이 있었지
원조 복돌이
나 드라곤의 비밀 아직도 몇권 가지고 있음 ㅋㅋㅋ
버릴까 싶다가도 왠지 골동품 같아서 못 버리겠더라.
저 해적판 팔아서 빌딩 새웠다는 유명한 전설이있지
드라곤의 비밀 후속작 드라곤의 비밀의 열쇠(타이의 대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