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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애초에 유대인 혐오는 유럽 특정국가가 아니라 걍 유럽전체에 만연했음
정도의 차이지
그리고 많이들 모르는데 쏘련이 나치 다음으로 박해 제일 많이 했을걸
쟤네 초창기 총리중에 쏘련 비밀경찰한테 고문 오지게 받은 사람도 있을텐데
시오니즘 사상의 불을 지펴버린 사건이라 어찌보면 영길리의 사기계약도 사실 거기서 출발을 한 수준이긴 함
ㅇㅇ걍 저사건부터 우리땅을 가져야 한다 라는 본격적인 스탠스가 만들어 졌다고 봄
더 대단한건 이 양반 1차 대전때도 참전하여 공훈을 세웠다는거...
이와 반대로 독일 유대인들 중 상당수도 자신들이 유대인이라기보단 독일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양차 대전 참전했는데 오스트리아 짝부랄 미대 입시 실패생 놈이 그만..!!
이 기회를 이용해서 유대인들이 교활하게 계획을 완성했고
교..활이려나
난 오히려 과격파 테러 주도하던 애들이 단 일순간에 행정식 관료처럼 돼서 순식간에 실익챙겨간게 너무 놀라웠음
팔레스타인이야 어떤 중재안도 받아들이지 않을걸 미리 예상하고 정말 치밀하고 빠르고 과감하게 결단했지
2중계약을넘어선 3중계약 ㅋㅋㅋㅋ ㄹㅇ ㅁㅊㅅㄲ아님?
시오니즘과 이스라엘 건국메인멤버들이 종교와 관계성이 엄청 약하다고 백날 말해봤자 죄다 종교만 바라본다.
근데 실제로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들은 동구권 사회주의자들 출신들이 다수인지라 그 세대에서는 맞음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유대교를 키워주다보니 하레디라는 똥으로 되돌아온거지만
지구 전주딱 현파딱 수듄
1차대전때라 급하긴 급하고... 말그대로 막 질렀지 머...인도도 저때 독립시켜주니마니 했었을걸? 1차대전 끝나고 입싹 닦았었지...
웃긴 건 유럽이 유대인들 좋아하던 거도 아님.
견제용 전진기지 박는 겸 몰아넣을 곳 만든 셈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