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별하지도 않고, 그저 인터넷의 수많은 밈 중 하나일 뿐이야 Boy. 그저 너희들이 혐오와 증오로 찌든 밈으로부터 힘겹게 벗어나 나를 선택하였을 뿐. 너희들은 당당히 타인을 미워하는것으로부터 벗어나 남을 사랑하고 위로하는 것을 택했어."
"즉, 너희 근삣삐들은 본디 남에게 courage와 hope를 주고 싶어하는 놈들이란 뜻이지. 언젠간 나도 그저 과거의 죽은 밈이 되어버릴지도 모르지만 항상 너희들이 내면에 지니고 있는 선과 공감능력은 생각보다 거대하다는 것을 Don't forget."
"그리고 언제든지 힘들고 지쳐 응원이 필요하다면 나를 call 하도록해.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걷고 있으니, boy."
댓글(6)
"나는 특별하지않아."
"너야말로 진정으로 특별한 존재다,my son."
'난 항상 너의 heart 속에 살아있었어, 근삣삐'
내가 죽은 밈이 되었다는건, 네가 더이상 누군가의 위로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하고 올곧게 성장했다는 뜻이야. 그 날이 오면 근삣삐 네가 다른 이들의 기가채드가 되어줘.
- 기가채드
기가채드!! 이번주 평일에 운동할 수 있게 나에게 따꼼한 한마디좀 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