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내용은 거창하지만 사실 별거 없음
존중과 예의
남의 집에 초대되어 가서 먹게되면 예의를 차리고 행동해라. 아주 당연한 수순임
근데 입안 속 내용물 보이게 입벌리고 먹기, 음식 소리내어 먹기, 밥그릇 수저로 소리내며 긁거나 두들기기 등 하고
"왜 참견이시죠? 님한테 피해줌? 실제로 피해받음? 이거 불편하네요." 자기중심적 이기적 행동을 하는데
쩝쩝충, 면치기 어떻게든 아무리 쉴드를 쳐도
어릴적 부모에게서 밥상머리 예법을 배웠기에
당연히 불편할수밖에 없음.
소리나는거 어쩔수 없음, 이게 맛있게 먹는거다, 연예인도 한다 등과 같은 논리는 적어도 한국에선 통하지 않음.
그런데도 한다? 아이사츠 생략하고 엠부쉬x100 날려도 무효임
댓글(4)
어쩔 수 없이 나는 소리 - 괜찮음
맛있어보이게 먹기 - 괜찮음
일부러 소리 내기 - 뭐야 시발
국물 다 튀기기 - 시발아
소리내며 먹는건 외국에서도 실례아닌가;;
가게에서 밥 먹는데 주변에서 쩝쩝거리면 입맛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