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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같을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왜인지 파수꾼하고 옷이 비슷해
파수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방랑자 취향이니까...
일단 패션부터 따라하면 관심을 주지않을까?
솔직히 행적 보면 반쯤 미친 애긴 해
- 난 재난으로 가족을 잃고 한번 죽고 되살아나면서 수허신의 선택을 받았어...
- 그러냐? 난 엄근진란 종교행사에서 술 퍼마시고 꽐라된 상태로 브레이크댄스 추면서 사람들하고 광란의 파티를 즐기니까 골라주던데!
총은 왜들고온거야?
수호신과 명식이의 이중 공명자라는거보면 제정신 아니긴 할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