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성우인 맨디 무어는 L.A.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많은 셀럽 중 한 명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산불 피해 상황을 기록하면서,
시댁 가족의 집이 전소된 사실을 알리고 시댁을 돕기 위한 펀딩 페이지를 공유함
이 모금 캠페인은 애초 목표액이 6만 달러였지만 현재 17만 6천 달러 이상이 모금됨
하지만 무어가 펀딩 캠페인을 공유하자,
일부는 스타인 그녀가 직접 시댁을 재정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
SNS 사용자들은 인터넷 자료를 근거로 무어의 재산이 1,400만 불이라고 주장하며,
“그 정도면 굳이 모금을 하지 않아도 될 것 아니냐”라는 비판을 제기
이에 대해 무어는 직접 입장을 밝힘
“우리가 가족을 돕고 있는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거나,
구글 검색으로 나온 임의의 금액을 들이대며 비난하는 건
전혀 도움도 안 되고 공감도 없는 태도예요.
당연히 가족을 돕고 있죠.
이번 펀딩은 친구가 시작한 것이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냐’고 물어와서 제가 공유한 거예요.
우리 역시 화재로 대부분의 생활 터전을 잃었어요.
그러니 제발 귀찮게 굴지 말아주세요.
아무도 억지로 기부를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댓글(28)
노비가 대감집 수리비를 대주다니
솔직히 나조차도 기부를 해본적이없어서
안하는 사람보고 뭐라고는 안함
근데 안하는 년놈들이 하는사람보고 난리치는거보면
사람새끼라는 생각이 안듬
본인 가족이잖아...
돈도 많이 버시는분이 저러면 좀 쪼잔해보임
팬으로서 도와주고 싶은사람도 있을거고
돈주는 사람 마음이긴하지
다른 사람 챙기자가 아니라 우리시댁 챙겨줘요는 에바지
욕먹어서 억울한건 이해 가는데
명분이 부실한건 부정할 수 없네
필모 보니까.2022년 이후로 뭐가 없는데
저분 수입 지출 그런거 알수도 없고
뭘보고 이재용급이 나오는거임
난 LA 화재 피해 전체를 위한 모금인 줄 알았더니만
유명인이 자기 가족 돕기 위한 모금을 하는 건 좀 거시기한데ㅋㅋ
외국은 개인적인 이유로 모금이나 기부 펀딩하는 그런게 좀 있더라
여기 댓글도 몇몇 똑같은 놈들 있네 ㅋㅋㅋ
절대 일반인이 아님에도 일반인인 척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게 연예인의 가장 큰 무기니까 활용해야지 ㅎ
옳다그르다는 정해져있음
문제는 조깟냐 안조깟냐지
보통 후자가 틀린행동보다 욕을더먹는것도 셀럽의 이치고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거니 자기 맘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