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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군대서 느낀거지만
일 시켜놓고 딴데가서 빠져서 놀고 있다고 소문내고 다니는거 보고 인간 혐오 걸림
개인사 털어놓는다는거 자체가 신뢰의 표현인데 그걸 그냥 공공재 취급하는 새끼들은 상종할 가치가 없음. 내 개인사는 나만이 털수있는거라고 니들이 안다고 니들꺼가 아냐
고민 상담은 그냥 정신과나 카운셀러한테 받는 게 답임
난 친한 동료한텐 말함
그냥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약점이나 빌미가 될 수 있음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지적당하지 말라고
이상한 젓가락질 고치라고 한 썰이 구라가 아님
그냥 개인사는 타인에게 말하지 마셈 타인은 위협이 될 수도 있음
군대에서 누가 중대장인가 대대장 개인면담때 여자친구랑 사고쳐서 낙태한적 있다고 이야기 하니까 걍 온부대 다 소문났다는 썰 생각남
저런말 퍼트리는새끼도 쩌피 조만간 주변에서 정리당함ㅋㅋ
이런것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연락두절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던데...
그런걸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긴한데
누가 어떻게 전달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
불행한 과거에도 이렇게 자랐다하면 플러스 요인인데
험담하듯 과거를 전달하면 마이너스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