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피싱범이 택배 상자를 가라로 꾸며서 범죄표적 될만한 사람 집앞에 놓는다
or 택배를 오배송 시킨다
2.택배 받은 사람이 원래 주인한테 전화 건다.
3.전화받으면 그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각종범죄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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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는 전화번호 풀로 다 적는게 아니라 중간에 가려놓지 않나?
안전번호 쓰기도하는데
원래번호 따는 수법도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6277?sid=101
최근까지도 뉴스 나오는거 보면 모든 택배가 그런건 아닌거같음
보내는 쪽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가보군 그럼....
지식이 느러따
나는 예전부터 내꺼 아닌 택배가 오면 '원래 받아야 할 사람이 택배업체에 이야기 하든 판매처에 이야기 하든 해서 수거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냅뒀는데 다행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