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피카레스크물인데
오히려 좋아 하면서 일부사람들에겐 사이다물 소설로 인식됨
그리고 이때 시기가 코로나시기여서 중국혐오감정과 국수주의 감정을 원하던 시기여서
이런 평가를 더더욱 이끌어냄 물론 작가는 그런의도가 아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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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작가의 패배선언이 인상적이였지
매운 피카레스크물의 정수를 보여주겠다 촐사표를 자신만만하게 던졌지만..
촐사표가 되버렸지...
논밭에 화학탄 꽂아서 식량 생산이 안되어서 사람들이 병들어 죽고 굶어죽어서 시체가 쌓이는 묘사가 리얼한데 그걸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여기서는 '핵'과 '역-제국주의'를 쓰죠
피카레스크물이라면 해낼겁니다.
순식간에 전국의 국뽕을 섬멸할 수 있을거에요
안중근의사도, 유관순열사도 행복하게 살아있으니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