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저번에 새벽 2시에 러문학 쓴 친구랑 또 카톡함 +39 [11]

댓글(12)

• 숯불닭날개구이01/12 답글달기

• 쿠로사와다이아01/12 답글달기

  팩트 : 글쓴이는 소녀다

• 어어어그거아니다01/12 답글달기

  팩트:와카모가 남편이다

• Esper Q.LEE01/12 답글달기

  등단할 사람들이 커뮤를 하고 카톡을 하는 요즘 시대

• 카스가미라이는 내아내♥01/12 답글달기

  천생연분이네. 결혼해라!

• 어어어그거아니다01/12 답글달기

  이미 와카모를 서방으로 두었다!!

• 커피제조기01/12 답글달기

• 회색실패작01/12 답글달기

  둘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구나 에베베벳!

• 변신합체01/12 답글달기

• 루리웹-880002164701/12 답글달기

  소피와 실뱅은 오늘도 이야기를 나누는군요, 가증스런 년놈들. 난 저들이 밉고 또 증오스럽습니다. 저렇게 말을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저 두 년놈이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글을 나눌 자가 없으니, 내 고독을 털어놓지도 못하고 그저 자라게만 하게 두지요. 하지만 저 둘은 웃으며 고독을 잊은 채 편지를 매파처럼 날려보내니, 그 매가 잡아온 사냥감은 필시 사랑이란 이름의 가련한 토끼 한마리고, 그 토끼는 조금 뒤 요리되어 처참한 죽음을 맞겠지요. 저 두 년놈들은 그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음을, 나 조르주는 맹세할 수 있습니다.

•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01/12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 서울토마토01/12 답글달기

  아하 이건 러시아 문학 썸이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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