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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그러니까 개같이 복수하는거야
타인의 소중한사람도 못돌아오게하면 얼마나 기분이좋은데
사실 현대사회는 '복수' 그 자체를 법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저 가해가 되었든 복수가 되었든 법으로 금지한 행위(수단)는 어쨌든 하지 말라는 것에 불과할 뿐.
그것이 맛이군아!
법대로 가면 어차피 집단인 가해자들이 변호사군단을 마련하기 더 좋을것이고.
그렇다고 마음속에 묻어버리면 그다음에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도 그리고 나도 피해를 입을것이니.
복수는 기회만 된다면 날카롭게 하는게 나을지도?
복수물 중에 복수자체는 통쾌한데 그걸 실행하다 가끔 제 3자가 피해입는 순간 복수의 당위성이 떨어지게 되는 작품들이 있긴함
그래서 복수할 일이 없게 몰살시키면 돼!
그래서 다 엎어버릴까 생각했지만 좋게좋게 마음 고쳐먹고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복수에 말려든 피해자 수 최소 백만 이상)
내가 복수를 안해도 잘못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처벌을 내려줄 사회 시스템과, 대상자가 교화되어 진정한 사과를 하는 상황이 오면 또 모르지만, 대부분 ㅈ같은 짓을 해도 누가 자기 대가리를 깬다고 생각하지 않고 같은 희생자를 만드는 짓거리를 계속 하기때문에 힘이 있으면 복수하는게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