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브라운
론이 헤르미온느 질투심 유발을 위해서 사귄 여자
진짜 론을 좋아해서
"혀가 서로의 목구멍을 떠난 적이 없었다."
고 할 정도로 론을 만나면 계속 물고 빨았음
그런데 론은 끝까지 헤르미온느를 좋아했고...
결국 독약 먹고 쓰러진 이후에도 헤르미온느만 찾아서 론과 헤어지게 된다
애초에 질투심 유발 용도로 사귄거지 라벤더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애정 표현에 부담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순수혈통이었던 라벤더는 싸우지 않아도, 누가 이기더라도 멀쩡하게 살 수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그리핀도르의 용기로 죽음을 먹는 자들과 싸웠다
그 결과 펜리르에게 물려서 사망...
론 이 쓰레기 새1끼!!!
댓글(20)
난 소설판에서 언급이 없길래 그냥 헤어져도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영화판에서 죽는 모습 나오고
소설 쪽에서도 공식으로 사망 확정하면서 충격 먹음.
1부부터 계속 친근한 레귤러 여캐였는데 이렇게 죽여버리다니.......
묘사가 몹시 자극적인데
혀가 서로의 목구멍을 떠난 적 없었다
근데 실제로 그랬음 ㅋㅋㅋ
지니였나 헤르미온느였나 빡쳐서 한 말이긴함
죽었다고?????????
론 이십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