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저씨들이 젊은 아가씨를 꼬시고 싶다면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거나
누구나 동경할만한 일을 하든가
매번 스시나 고기를 사줄 수 있을 정도의 기개가 있어야 겨우 꼬실 자격이 되는 거다.
너는 아무것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다'
고 해서 나는 그뒤의 기억이 잠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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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족이야
어딜 때려야 아픈지 잘 알고있어
그래도 결혼은 했네
역시 스시와 스테이크인데스! 후식으로 콘페이토를 내놓는 데스!!
머리카락없으면 힘들지
사실 나이 좀 있어도 잘생기면 좋아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