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더욱 큰 기록적 적자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손실이 시장 추정치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충격적인 실적 전망이 나오자 “몰락 한순간이다” “이러다 다 죽는다” 등 주주들은 아우성이다.
엔씨소프트는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12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5000여명에 달했던 본사 인력도 3000여명대로 줄였다. 이미 1000억원대의 분기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회사 안팎에선 “잔치는 끝났다”는 푸념이 커지고 있다. 잘 나가던 유망회사 엔씨소프트가 인력 감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추락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노조 폭발.. 주주들 폭발.. 적자 폭발..
신작 및 미래 기대가치 싹 다 폭발..
구조조정 암만 해도 보이지 않는 미래..
댓글(10)
이젠 가리지도 않고 그냥 웃네
그럼 죽어 짤
리니지는 얼마나 더 버텨주려나
누구도 예상못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야구팀은 살아남울 수 있을 것인가...
적자가 1000억 ㄷㄷ
빨리 블리자드 vs NC짤 급함ㅋㅋ
엔씨는 윗선 다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그냥 이대로 쭉 하락세임
리니지 성공으로 인한 흥행으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어서
다른 게임 벌이로는 만족 못함
호연이니 뭐니 다른거 살짝 해보다
아니다 싶으니 바로 다시 리니지행임
근데 저 다른것도 좀 제대로 해보면 되는데
그거조차도 제대로 못함
어차피 리니지 하던 사람들이 전두지휘하거든
아직도 직원이 3천이 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