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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미투각 피한거야 현명해
난 같은 겜하던 누나 정모로 만나 집까지 차로 바래다 주는데 편도 한시간반 거리구만. 되게 대화가 재밌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도착할때 뭐라도 먹고 가라는거 집에 빨리가 자고 싶은 생각에 거절하고 나 혼자사니 신경쓰지말고 그럼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는것도 거절하고 떠난 기억이 남. 20대였던데다 모쏠아다라 그 분위기를 캐치 못했었지. 살면서 몇번 있었는데 .. 참 부질없다. 꽁10을 마다한 내가 참 ㅂㅅ같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래도 순수했다고 위안을 가져야지
데이터베이스를 찾아봤으나
어느것도 검색되지 않았다
...
나랑 같이 말술하는 알바애랑 새벽까지 술마시는데 문득 여자쪽에서 버스끊겨서 집에 못갈거 같다고 넌지시 말했는데...
병1신같이 "그럼 첫차 올때까지 마시자"이러고 진짜로 첫차오는 새벽5시까지 술 졸라 마시고 첫차태워서 집에보냄
그리고 그 알바애는 그날로 관둠
같이 술 마시고 집까지 바래다 줬는데 몇동 몇호가 우리집이니 언제든 놀러오라고 하길래 평생 그럴 일 없을 것 같다고 하니까 참 바람직하다고 꼽 먹음
살면서 단 한번도 그런 시그널을 받아본 적이 없음..
여성쪽에서 먼저 호감 표시해온 경험도 없고..
사실 여사친도 한명도 없어. 주변에 다 사내놈들 뿐이야
어릴때 같이 금요일 야근한 여직원 자취방가서 치맥얻어먹고 1박했는데 딥슬립하고 아침에 개운하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