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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이것도 순애지
호너가 이악물고 결혼 싫어할만하지
자치령 2인자 마누라 되니까 우주정거장 하나쯤은 5분마다 혼종무리한테 던져버릴 정도로 씀씀이가 커졌어
근데 그 우주정거장 미라거잖아...
호너가 부자 아내 덕 보는거지
고작 우주정거장 하나로 혼종무리의 공세 막을수있으면 싸게먹힌거지
정작 망자의 항구는 남편이 자치령 사령관이나 되니까 나도 내조를 잘 해야지~하면서
불법적인 사업을 철거하고 학교도 짓고 아이들도 돌보는 꽤 괜찮은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고 함
물론 멧은 하 씨....좋은 일인데...하면서 상당히 갈등하고 있음....
???: 호너야...그게 그렇게 됬다... 너만 참으면 된다니깐?
사실 호너가 자치령 제독이 되기 이전부터 정의를 위해 싸우는 반란군인 맷의 이름에 먹칠할수 없다면서 자선사업 하며 이미지 쌓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돈벌이 수단으론 그만한게 없는 ㅁㅇ 사업조차 손대긴 커녕 반대로 ㅁㅇ 퇴치 사업 함 ㅋㅋㅋㅋ
레이너와 함께 나갔는데 참가자들에게 승부조작을 하라고 압박을 넣었고 맷이 우승했으면...
레이너도 가담자란 거잖아...?
지미 이 나쁜 자식!
미라 국내판 목소리 굉장히 섹시해서 왜 싫어하지 했는데
영어판은 완전 러시아 할무니 목소리더라...
스타2 스토리라인은 진짜 배신할것 같은놈들이 끝까지 배신 안하는게 너무 열받았음.
공허의 유산에서는 배신 꼭 하겠지 했는데 그것마저 기대를
근데 또 호너가 아예 결혼이 무효다,
소리는 또 안함ㅋㅋㅋㅋ
참고로 나무위키에 미라 호너로 쳐도 미라한 문서로 연결된다
그치만 소설 플레쉬포인트보면 미라도 좋은여자라서 맷도 키스하는걸
결혼 한거지 저정도면.
왕자님도 기겁하게 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