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작성글 1~5페이지에 있는 글들은 자주 드가서 내가 쓴 글이랑 댓글 다시 보면서 재밌어하는데
가끔 하루이틀 지나면 몇명이 써놨던 댓글 삭제해서 슬프다구
내 게시글, 1월 10일 오후 2시 3분에 세번째로 댓글 달았던 아이야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네가 썼던 댓글 내용
문장 한 자 한 자
네 댓글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
다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있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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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예전글 보다보면 지워진거 많은데 이거 "" 사건때 클리너 돌린거 일 수 도 있음
유게 유저 타노스당한 사건이 두번 있었지..
님 얀데레임?
관리자가 삭제 할때도 있던데
순애네요
보기에 훈훈합니다
"니가 지운 그 글...
거기에 내가 달았던 댓글은 추천을 세자릿수로 받았었어.
그냥, 그렇다고"
끼아아아아앆
나는 글 지적받았다고 삭제하는게 젤 시름.
무서워요
황달 사건 이후로 주기적으로 지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