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재준을 위로하는 기가 채드 +56 [5]

기가 채드... 거기 있어요?

오브 콜스 재준

 

갑자기 왜 그런거야? 혹시 고민 있는거야?

기가 채드... 알고 있을거에요.

 

제가 실수로 오징어 게임 AV 표지를 올려서 난리가 난 걸요.

 

제 잘못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절 미워해요.

 

드라마도 하차했어요.

 

제 인생 이제야 빛을 봤는데... 다 쓸모 없어졌어요.

오. 재준, 겨우 실수 mistake 한거에 좌절하는거야?

 

pussy들의 질투 따위에 다 포기하는거야?

 

내가 말했잖아! 우리같은 사람들은 늘 test 받고 있다고.

 

그리고 그게 인생 life니까 이겨 내고 보여줘야 한다고.

알아요! 채드! 

 

하지만... 그들은 제가 무너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거에요.

 

전... 두려워요.

FUCK 재준! LOOK AT ME!

 

(짝!) 

 

그 년들이 왜 널 헤이트 하는지 알아? 재준?

 

그 빗취들은 세상의 어둠이야, 언제나 빛나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미워하지.

 

빛을 꺼트리는 것을 삶의 이유로 살아가는 실패작들!

 

그러니까 재준. 그 년들이 널 hate한다면 그건 너가 빛나고 있기 때문이야.

 

꼭 알아둬.

 

그리고 남자가 야한거 좀 보면 어때? 야한거 좋아하면 어떠냐고 my son

 

건전한 욕구와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 비정상이 아냐.

 

너무 당연한 것에 넌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거야.

고마워요 기가 채드.

 

맞아요, 제가 너무 시달렸나봐요.

 

그리고 전 전재준이 아니라 박성훈이에요. 채드.

올 롸잇 재준.

 

사람들도 너의 실수를 이해해줄 거야. 

 

세상에 엄격한 도덕성도 필요하겠지만 실수와 반성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관용도 필요한 법이니까.

 

그러니까 힘내고 keep going 하는거야 재준.

 

그럼 나우 고 투 배드 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