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수박으로 세간에선 유명한 우장춘 박사
우장춘 박사의 대표 업적으론 종의 합성 이론이 있음
종의 합성 이론은 서로 다른 종 사이의 교잡으로 새로운 종이 태어날 수 있다는 이론으로
배추밭과 양배추밭 사이에 뜬금없이 유채꽃이 나타난걸 보고 연구가 시작된 이론으로 알려짐
유채꽃은 배추와 양배추라는 서로 다른 종의 교잡으로 태어나 신종이라는 것이며
이는 같은 종끼리만 번식이 가능하다는 기존 이론에 도전하는 획기적 연구였음
쉽게 말하자면 쇼타 인간 용사와 몬스터 무스메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것임
국내에서는 씨없는 수박으로만 알려진 우장춘 박사이지만
종의 합성 이론은 유전학의 주류였던 다윈의 이론에 흠집을 내고 수정을 시킨 위대한 업적임
하지만 우장춘 박사는 종의 합성 이론 외에도 대한민국의 문화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겼는데
고스톱을 만들었다
댓글(3)
고자왕 겸 도박왕 이었어?!
이건 진짜 처음알았네
고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