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 근삣삐..."
"반대로 생각해봐, boy. 박사 하다가 벽 느끼는 것보다 석사 하다가 벽 느끼고 포기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
"대학원은 수많은 인생 진로 중 하나일 뿐이야. 단지 그 길이 너의 길이 아니었을 뿐이지."
"시선을 돌리면, 아직 남은 길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게 보일거야..."
"혹시 누가 알아? 너의 길이 그 중 하나일지. so no stress, go another wa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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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고마워 기가채드! 나 힘내서 박사과정도 노려볼깨!!"
"oh... 그건 me도 감당할수없는 고통이야..."
그런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너는 나보다도 gigachad인거야
기가채드도 학을 떼는 박사과정
"고되고 힘든 기나긴 road일거야, 출구는 보이지 않고 후회할 때가 오겠지."
"하지만 나는 기꺼이 네 pain을 분담하고 같이 더 밝고 나은 미래로 나아갈거야. So let's begin"
...
취소해라 그 말!!! ㅠ
빌어먹을 놈!! 저건 학자라는건 나의 길이고 박사까지 하고 싶으니 용기를 달란 말이야!
이제 박사학위따면 사라지는거임?
"Don't worry, bro. 사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들도 전부 거짓말이야. 노력도 가끔은 널 배신해."
"네가 가는 길이 꼭 옳은 길이란 보장도 없어."
"하지만 딱 하나 확신할 수 있는건, 넌 지금까지도 잘해냈단거야."
"Just keep going, 얼마 안남았어."
"넌 멋진 놈이야."
척척석사는 세상에 없어 근삣삐
doctor까지 해
젠장 기가채드 왜 좀더 일찍 말해주지 않은거야
녀석은 졸업을 하지 못할지도 몰라
복잡한 것일수록 더 연약하기 마련이지 그리고 녀석은 많디 많은 유게이중에서 가장 복잡하지
세상 이치가 그래
힘들땐 지도교수의 석사 논문을 한 번 보는걸 추천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