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마츠오카 슈조 밈 생각나더라
20-30대가 힘들고 미래 안 보이고 넷우익같은 애들 창궐하고 할 때
할수있다고 해주는 사람 긍정해주는 사람 파이팅 넘치는 사람이 밈으로 뜸
이 두잇 아저씨나
밥 로스 밈도 그런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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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기가차드 밈을 보고 열광하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힘들고 상황이 절망적이고 감정적으로 내몰린 사람들이 많다는 것 같아서
되게 밈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요즘 참 살기 힘들구나 느낌... 흑흑 기가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