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소스때문에 생긴일인데
군대가서 짜장소스 짜장밥먹어보고 이건 시발 사람이 만들수있는 짜장이아니다 이건 쓰래기다라고 불평불만존나 했음
그리고 난 취사병이였음
난 사회에서 중식하다와서 중식요리를 많이할줄알았음,
그래서 그냥 춘장으로 사달라 춘장으로 주문해주면 제가 격이다른 짜장을하겠다고 깝쳤음
근데 급양관이 진짜 춘장을 구해옴, 내가 그리고 그날 진짜 짜장을 볶았음..
진짜 일반 짜장소스와 다른 진짜 사회에서 먹을만한 짜장을 냄
그날 짜장밥은 대호평이였고
나는 하필 당일 1스타가 병사들과 먹는날(학교시설이라 자주 옴)에 내 짜장을 선보였고
1스타는 대만족을했고,
1스타오는날엔 탕수육까지 만들어내고 짜장에 시발 탕수육까지 만들어냄
나는 짜장담당이 됐음… 상병때는 시-발 비오는날이라고 짬뽕할수있냐고 그래서 짬뽕까지 냈다가
짬뽕도 메뉴에 넣게됨
나는 전역때까지 군대에서 짜장 볶음
댓글(52)
내가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느방향에서 잘못된것인지 잘모르겠음 대체 어떤 상태길래....?
대량생산인걸 감안해도 잘못된거라고....?
원스타 : 야, 병사야 여기 ○○인데 와서 뭐 좀 해와바라
해-병짜장을 볶을줄 알면서도 자진입대를 하지 않는건 탈영과 다름없다 아쎄이! 곧 오도봉고가 도착하니 탈 수 있도록 해라
아이아이예!!
짜장병사님!
해군짜장보다 귀하다는 육군짜장이라니
소스로 불러온 재앙에ㅋㅋㅋ
요리하다 온 취사병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