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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찐따에서 찐따가 되고 찐따에서 소심한 사람이 되고 거기서 일반인이 되어 사회로 진출하면 되지
사회성이 별건가 ~ 경험을 쌓고 사람 사이에 섞일 수 있음 되는 거지 ㅎ
근데 저런 사소한 성장과 성공이 중요함.
아무리 하찮아보여도 그 성공이 쌓임 변화가 되거든.
이거 교육학에서 배웠는데 잊었다.
신뢰성이 있군 전공자같아
기가채드: 근삣삐 넌 할 수 있어 my son.
"찐삣삐. 네가 아주 어릴때를 생각해봐. 네가 little baby였을 때를.
그때 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baby였을거야.
하지만 지금도 걷지 못하는건 아니잖아?
하지만 하루아침에 걷게 된 것도 아닐거야.
처음엔 일어서고, 그 다음엔 보행기를 차고 걷고, 조금씩 스스로 걷다가, 마침내 뛰고 구르기도 할 수 있게 된거야.
But, 그동안 수많은 넘어짐과 쓰러짐이 있었을거야.
하지만 넌 그것들을 버텨냈어. 그리고 스스로 걷고있지.
그렇게 start하면 되는거야, 찐삣삐. 넌 생각보다 멋진 man이다."
난 대학원가서 사회성이 줄엇어..
그건 대학원이라서...
사회성도 체력같은거라 자꾸 부딪혀야 늘어나고 강해짐
초딩때 전화도 벌벌 떨면서 말 하고 더듬음
현재의 나 부업으로 수영강사 일 함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