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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왠지 새 직장 사수가 유독 귀가 큰데
이상하게 유부녀를 좋아하는 옆 회사 사장한테 러브콜을 받는데...
점심때 커피마시다 말 튼 옆옆 부서 입사동기 이름이 여자명인데...
사수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
몇번을 볼때마다 감동적이야 이거
사장이 세명이 되겠군
진짜 명작이야 이건
여래여라다제
" 네 안의 여래가 이토록 커다랗구나! "
여래신장 아저씨라면 반드시 그렇게 했을겁니다
생각해보니 여래신장 만화도 내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다는 점에서 일종의 기가차드랑 비슷한거 아닐까??
세상에 만신은 존재하며 쏘쏘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여래신장쓰는 관우는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