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 나이대에 자식을 셋이나 낳으시고 가족들을 먹여 살릴 집과 직장을 가졌고
내 형제 자매들은 내 나이대에 각자가 살아갈 직업과 꿈, 비전을 가졌지만
나는.. 난 이루어낸게 하나도 없어.. 수많은 빚과 꿈? 비전은 커녕 직업도 없이 알바만 하고 있지.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인생이 두려워..
Yo 근삣삐 또 똑같은 망상에 빠지려 하는군. 정신차려 Idiot.
누구나 앞길은 두려운 법이야 근삣삐. 부모님들이 그랬듯, 형제자매들이 그러했듯
어서 휴대폰을 내려놓고 두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심호흡 하도록
인생을 걱정하기엔 6시간 뒤에 출근해야 하니까 푹 자라구 Friend.
댓글(3)
6시간 뒤면 기가채드여도 자야해 근쀳삐
Oh, 근삣삐 토요일도 출근한다고?
이건 나도 무리야
"Take it easy, 근삣삐."
"비전은 만드는게 아니라 생기는거야. 네가 킵 고잉해서 하드 워크 하드 노력 하다보면, 그건 어느새 네 안에 자리잡는거야."
"그저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럼 어느 순간 길을 찾는게 아니라 길을 만드는 네가 보일거야."
"Just keep going, 근삣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