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이상주의자였던 과학자 카롯조가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에 의해 신체가 개조되어
인간을 숙청하는 비정한 기계가 되어버리지만
소중한 딸인 베라 로나가 왼파된 모빌슈츠에 갇히자
초인적인 힘으로 콕핏을 뜯어내고 구출해내어 가족애를 회복하는 명장면을 그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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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 뭘 본거임?
샤이닝 건담 본거 같음.
나중에 쟤가 자기 제자 품에 안겨서 죽음 ㅠㅠ
너 현직 기자 맞지?
소설을 아주 잘쓰는구나.
흑흑 참된 아버지의 말씀 한번 듣겠습니다.
"조져도 내가 조진다"
마이크 끄세요.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야 죽은 부인을 용서하고 딸을 구해내고 자신은 딸의 방패가 되어 산화한건 감동이였지
미래의 사위에게 잘부탁한다 내가 사랑하는 딸이다 라고 한것도 좋았고ㅇㅇ
너 이 자식 나를 속여?
질량을 가진 잔상..?!
???????????????
흑흑 카롯조님 기침소리가 들린다면 기도하십시오
그런 아버지가 빌기트만을 죽이는 기계를 풀어?
선생님들, 이러신다고 버그가 선생님들 놓치고 지나가지 않아요
역시 우주의 신사이셔
"누구의 양심도 아프게 하지 않는 좋은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