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보통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나온 수현, 레드 2랑 지아에조에 나온 이병헌 처럼 한국 배우가 헐리웃 가서 영화 찍으면 영어 대사 엄청 쓰는데
최민식은 영어 못해서 그냥 한국말로 말하고 한국말로 연기함
근데 한국에서 연기하던 그 실력 어디 안가서 영화를 혼자 캐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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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정도면 대사 한마디 없었더라도 충분히 포스를 풍겼을 것임
대신 프랑스에 한국 갱들이 기관총 들고 총질하는 기묘한 그림이 나와버렸지만
어쨌든 작품 안에서 그나마 캐리했으니 조아쓰!
근데 영화가 그저 그래서 그냥 선방했다 정도 ㅋㅋ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거 뭐라고 해야 하나 아주 약간의 SF인데도, 그걸 이해못하는 양놈들이 많아서, 너무 현학적인 영화라고 비춰졌을거임.
의외로 영화는 크게 흥행했다더라
루시.... 솔직히 보고 존나 실망한 영화..
걍 한국어 해도 태가 나오는 배우니까...
저거 결말이 이뭐병이라서 좀 그랬는데 최민식 스칼렛요한슨 모건프리먼 연기는 좋았음. 근데 내용이 ㅈㄴ병맛
뤼 베송이 최민식하고 정말 찍고 싶어서 직접 왔다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