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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못배운 것들이거나
가정교육이 개판이거나
일베 이거나
2찍이거나 ..
저는 얘기 합니다. 애기들 있어서 그런데 말씀 좀 가려해 달라고.
결혼 전에 저런 상황에서 오지랖질 하다가 와이프 속을 허도 썩여서 각서 썼네요.
가서 정중히 자제햐줄것을 두번이나 이여기 했는데 노인네 니중에 쫏아와서 쌍욕 박더란 -_
저 주도로 안 먹을거면 제가 가서 먹겠습니다!
드리고 싶네요 ㄷㄷㄷ.저는 참치는 아카미만.
얘기 해야죠 가서
제가 가서 얘기하면 부모가 참는데 네가 왜???
이러죠 ㅠㅠ
저 사는곳에 그런 멍청이들 많습니다. 그사람들의 수준이 보이는..
한국은 어딜 가도 똑같죠.
의사 교수들도 술만 들어 가면.
와이프 직장이 서초동 법원가인데 저녁에 식당 가면 법조인들 대단 하다고 하네요.
…
새벽에 애들 데리고 속초로 달렸는데,
아침 먹을 곳을 찾다 들른 곳.
욕은 아닌데…일전에 따먹은 애 맛이 어떻다 저떻다…
가족들 테이블 여룻 있는데…
진심 한심하네요..
하는 얘기 들어 보니까 두 놈 다 애 아빠네요.
진짜 한심함의 결정체네요.
오늘은 회를 드시는군요.. 맛나게 드시고 약주는 조금만..ㅎㅎ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요 ㅎㅎㅎ
자게에서 부르스님과 튼튼님 글을 일부러 찾아서 봅니다. 육아와 가정사에 큰 배움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