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이 새끼 보게? 지금 잠이 와?
오늘 하루종일 퍼질러 누워서 디시글 근첩질하면서 퍼와다가 근근웹에 렉카해온거 빼고 니가 한게 뭐가 있냐?
시발, 이럴거면 그냥 니 몸 나한테 줘라. 술 존나 쳐먹다 뒈져버리게."
"아주 비련의 여주인공 납셨군. 왜, ↗이 막 꼴리고 그러냐?
그래~ 이 병1신 새끼야.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이 야밤에 지 욕망 하나 못이겨서 개처럼 쳐먹다가 돼지처럼 우는 새끼는 너 밖에 없을거다.
잘 됐구만, 어디 당뇨나 걸려보자."
"넌 도대체 문제가 뭐냐? 여자한테 말 한마디 못거는 쪼다 새끼야. 여자가 널 잡아쳐먹기라도 하냐?
여자한테 맞기라도 했냐? 아니, 그냥 말하지 마라. 니 꼬라지 보니까 후배들한테도 쳐맞고 다녔겠지.
시발 내 팔자야. 어짜피 누구 대가리에 갇힐 바에는 여자 존나 따1먹을 수 있는 죽여주는 알파메일 대가리에 가둬지는게 나았을텐데."
"시발, 역겨워서 못참겠다. 힙스터 모델 새끼들마냥 쳐입고다니란 말은 안할테니까 최소한 사람처럼이라도 입고 다녀라.
그 목이 니 벨트마냥 늘어난 티셔츠를 시발 며칠째 입고 다니는거냐?
그리고 좀 씻어라. 샤워하면 누가 너 잡아가냐?"
"시발 너 대체 뭐냐? 연락처에 왜 전화번호가 안보이는거냐?
얼씨구, 카톡에는 광고문구가 전부네?
이런 불쌍한 새끼 같으니. 하긴 누가 너같은 새끼하고 친구를 하고 싶겠냐?
니 대가리에 박혀있는 나 말곤 말이야. 물론 나도 너랑 친구하긴 싫지만.
생일 존나 축하한다, 병1신아."
"일어나, 이 병1신아. 출근할 시간이다.
내가 니 애미는 아닌데, 니가 지각하다 해고당해서 굶어 뒈져버리면 나도 존나게 곤란하거든?"
그것은 내 머릿속 조니 실버핸드
댓글(29)
츤데레차드ㅋㅋㅋ
말은 저렇게 하지만 그래도 내 머리 속에 든 내 씹쌔키
조니 시발핸드
그냥 욕데레잖아 이건 ㅋㅋㅋㅋㅋㅋ
저건 저거대로 빡쳐서 도움이 되긴 할것같다 ㅋㅋㅋ 내가 네놈 엿먹이기 위해서라도 성공한다 쉬빠!
그래도 조니 정도면 우리 개새,끼 정도는 된다
뭔가 좀 꼬인게 많은 사람인데 V 한테 뭐라 할때는 진지한 남자.
초반부 조니면 ㄹㅇ 개씹새낀데 후반부는 츤도 다 빠진 찐친 조니....
얘 오피셜로 첨언한 거 보니까 그냥 ㅈㅈㅈ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저래도 가장 잘 챙겨주는게 조니잖아 ㅋㅋㅋㅋ
얘랑 있으면 빡쳐서 열심히 살것 같은데, 나중에 삼성 본사 처들어 갈것 같단 말이지...
기가 차드면 기가 차ed니까 기가 차다라는 말의 과거형임? 엌ㅋㅋ
나쁘지..않은데?
저러면 어느 순간 걍 몸 넘겨줄거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