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벅은 라이센스형 운영임
건물주가 스벅을 유치하면서 인테리어 비용도 다 내고
대신 매출액의 일부 약 12%를 가져가는 방식
그래서 스벅은 사실상 상가주들 건물값 올리기 용으로 많이 씀
스벅도 그걸 모른게 아니라 배짱 장사를 함
그런데 그게 최근에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게 문제
일단 스벅이 우후죽순 생긴데다가
최근에 구독서비스 생기면더 더 심해짐
구독서비스 구독 금액은 스벅 본사가 쳐먹고
할인을 해준건 본사가 보전 안해주다보니
본사 마음대로 선심쓰고, 책임은 매장이 지게되는
환장하는 상황이 일어남
이게 임대인들 하고 과연 합의가 된 사항일까?
역시 용진이 형이야
장사의 신이다
댓글(21)
할인해준거 본사가 보전 안해주면 행사하는거 보통 업장 재량으로 선택할 수 있게라도 해주는데
쟤내들은 그런거 선택권도 안줬겠지?
얼마전에 유튜브 영상 보면서 지적되던거네 구독제 매출은 본사로 잡혀서 매출 임대료에서 떼주는데 안잡히는거
드라이브 스루 아니면 깁티콘 쓸때나 가지 이젠 굳이 갈 이유가 없더라.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자리도 불편하고(이게 젤 족같음),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니고, 빵은 창렬하고...
건물주랑 스타벅스 본사 관심가져주기에는 체력이 없다
딴 이야기인데 카페 대국이 된 한국도 뭔가 오리지널이 있는 거대 커피 프챠가 나와야할듯
임대인은 그래도 스벅 들어오는거 반김
스벅땜에 건물 유입인구 차이가 크거든
그리고 구독 서비스로 할인 되는 비용이 뭐 얼마나 차이날거 같음
그냥 심플하게 돈만 생각하는 임대인이었으면 스벅 자체를 안끌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