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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우리 집 앞에도 우동 가게 하나 생겼는데
가게 주인장 맨날 쓸고 닦고 하는 게 밖에서도 보이거든. 아마 속이 엄청 탈 것 같더라.
근데 또 들어가기가 뭐한게... 간판도 이상하고 맛이 없어보여 그냥.
망할만한 가게라는 거네
애매하지그거 뭔가 한번 팔아드려야하나?싶으면서도 돈낭비는 할거같기도하고..
근데 간판이이상한건 걍 파멸적으로 디자인만 ㅆㅊ인거일수도있어
명수옹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지 더빙 하더라도 어울릴 표정 ㅋㅋㅋ
내가 카페 장사는 잘 모르지만 번화가도 아닌데서 이런 장사를 하는 카페가 2군데쯤 있는데,
하나는 그래도 위에 아예 소파로 바꾸고 오래 앉아 있기 좋아요 이런 광고판도 달고 하니까 사람이 꽤 오더라
다른 하나는 대체 왜 동네 장사인데 모든게 불편한 세팅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