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대구 근황 +249 [28]

댓글(27)

• 지구니스12:52 답글달기

  아이 잃은 엄마도 대구 사람일텐데...그 엄마도 대구라서 욕먹어야 하나?

• 개독은정신병12:52 답글달기

  저 고모 정신병 환자에요...약만 잘 먹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는데
  
  
  
  약을 안 먹었답니다...그래서 가족들이 조카를 죽일려고 한다는 착각에 빠졌고
  
  
  
  자신이 조카를 편하게 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창 밖으로 던진 사건이에요
  
  
  
  
  
  글을 쓰시거나 가져오실 때 한 번 쯤은 검색하시고 가져오세요^^

• Roborobo12:56 답글달기

  진단을 받아도 결국 약을 잘 안챙겨먹고 치료도 안받더라구요.

• 개독은정신병12:58 답글달기

  @Roborobo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땅 덩어리가 넓었으면 저런 정신질환 환자
  
  
  
  미국처럼 강제로 입원치료 받게 했을 텐데 그러질 못하니 자꾸 저런 사건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 가마솥통닭12:56 답글달기

  정신병자들은 진짜 가족들이 관리 빡세게 해야합니다. 물론 가족에게는 엄청난 부담이긴 한데 정신병자가 치료 거부하고 방치되면 그냥 테러가 일상인 잠재적 폭탄인지라. 가족이나 보조자도 투약관리 등으로 책임연좌 반드시 적용해야합니다. 조현병 범죄도 대부분 같은 맥락이죠... 정신과는 게임 질병화같은 개뻘짓거리 할 시간에 이런 쪽 입법이나 제대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쓰레기같은 것들... 그나마 민주당 쪽에서 가족책임 관련 정부지원 토론회 열긴 하다만 무조건적인 지원은 폭탄유발밖에 안되어서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가야만 합니다.
  
  
  
  사실 중장년 정신병자들이 진짜 폭탄인게 대부분 보호자가 부모고(부부사이는 이혼엔딩이 대다수인지라) 노인네들 특유의 정신병 가볍게 여기거나 의지드립치는 저열한 상식때문에 투약관리 안되는 케이스 엄청 많습니다.

• 술이12:54 답글달기

  대구가 깨어있는 시민 많데 ㅋㅋㅋㅋ
  
  
  
  대가리 깨진 시민들이 대다수인데...

• marcdorcel12:55 답글달기

  대구에 깨어있는 시민이 많다고?
  
  
  
  개잣까는 소리하네

• 행복사랑바라기12:57 답글달기

  저 범죄자도 문제지만 정신병이 있는 저 범죄자를 그냥 저렇게 편~하게 돌아다니게 냅둔 그 가족들도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40대개백수12:57 답글달기

  지역혐오 종교차별 성차별 인종차별 갈라치기 그만하라고 글쓰는 사람 특징) 특정지역에 관한 글에만 나타남 다른 차별이나 혐오글에는 보이지않음
  
  좀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모습이 보이면 인정하겠는데 이건 뭐 위선으로밖에는 안보임

• 태산12:58 답글달기

  어디서든 저런일은 일어날 수 있어요....ㅜ.ㅜ 피해자분들도 다 대구분이실텐데.

• mb구속가즈아12:58 답글달기

  무기징역이 필요함

• 오르자12:59 답글달기

  대구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 ㅇㅇ
  
  
  
  내가 더 미쳐야 생존가능 ㅇㅇ

1 2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