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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바키처럼 진지하게 개소리해서 설득력 생기는 타입
아니 나도 실존인물 모티브인갑다 했었는데 ㅋㅋㅋ
보르헤스냨ㅋㅋㅋㅋ
영국 기사 치곤 너무 게이스럽게 입고 있다는 생각을 아무도 안 할 정도의 흡입력
튜더왕족같은 얘기까지 섞으니까 진짜 같잖아 ㅋㅋㅋ
저런 연출 좋아함 ㅋㅋㅋ
현실에서 없고 자기 작품에만 있는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거
엘리자베스 1세는 실존한 인물이지만 측근, 행적은 과장된 것 있고 모종의 가공된 인물일 수도 있고 '카더라' 류
쟤들은 사극 조연 캐릭터라 생각하면 됨
허준, 대장금은 실존했을지 모르지만 주변인물들 대다수는 가공의 인물
속았다고 너무 원망하진 마라.
작가님도 진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거니까.
파문은 로마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전통 무예다
디아볼로도 과장 좀 있었지. 육체까지 변하는걸로
근데 말하는 언어도 달라지는건 진짜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