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음
텁텁한 맛도 아닌데 국물 찐하게 남
어떻게 끓이는건지 안알려주시고 돌아가셨는데
얼마전에 된장 백반 먹으러갔다가
그맛이 나서
울었다.
사장님한테
어떻게 끓이는거냐고 여쭤보니까
안가르쳐 준댄다
다신 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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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한맛은 볶으면 대부분 감소함
물론 된장의 종류에 다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감소함
한번 기름에 볶은거 같은데???
된장도 춘장이랑 비슷하게 기름에 잘 볶으면 텁텁한 맛 날라가고 고소한맛만 극대화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