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위중한 상태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이웃마을에 의사를 데리러 가는 도중
산 때문에 돌아가는길이 멀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결국 골든타임 놓치고 아내는 소천하자
남편은 22년동안 마을과 마을사이를 막고있는 산을 곡괭이와 삽으로 혼자 깎기 시작했고
결국 산 하나를 뚫어서 길을 만듬.
이 인간찬가 같은 실화는 영화로도 만들어짐
[9]
뭘쳐다봐유게뤼 | 02:01 | 조회 0 |루리웹
[16]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02:09 | 조회 0 |루리웹
[5]
c-r-a-c-k-ER | 02:07 | 조회 0 |루리웹
[18]
페이트 T.하라오운 | 02:10 | 조회 0 |루리웹
[4]
BlueBeing | 02:07 | 조회 0 |루리웹
[6]
치르47 | 01:57 | 조회 0 |루리웹
[13]
화화 | 01:58 | 조회 0 |루리웹
[16]
오야마 마히로 | 01:55 | 조회 0 |루리웹
[11]
새로운 본도르드 | 01:52 | 조회 0 |루리웹
[16]
쿠메카와 미스즈 | 01:57 | 조회 0 |루리웹
[9]
사신군 | 01:47 | 조회 0 |루리웹
[2]
52w | 02:03 | 조회 154 |SLR클럽
[2]
GFX50sⅡ | 01:40 | 조회 151 |SLR클럽
[3]
루리웹-1930751157 | 01:57 | 조회 0 |루리웹
[3]
용융용융용융용융 | 01:42 | 조회 0 |루리웹
삽을 몸의 일부라 생각하고 렌을 흘려보내서 감싸면
일본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더라. 낙향한 사무라이가 과거의 죄를 속죄하며 수행의 수단으로 혼자 산을 파서 터널을 뚫었다던가 그랬음.
지형보니 뭐 저딴데가 있나 싶더라
사람 억까하려고 만들어졌나 싶은
"산이 내 아내를 죽였으니 나도 산을 죽이고 말겠다!"
딱 하루 일 안 하고 쉬었는데 아들 결혼식 때만 일을 중단했다고
저 정도사연이면 작게는 마을, 크게는 국가에서 손을 써줘야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