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다운로드수 245%, 매출 1051% 상승이라는 파멸적 상승을 기록한 일본 명조, 휴대폰쪽 집계만 된것이라 플스판 등 합하면 실제로 더 높을 확률이 높음
그런데 2.0 유입에 평범하게 플레이 했다면 이제 파수인 스토리를 볼 차례, 그런데 이 파수인 스토리가 일본인들 입맛에 딱 맞아떨어졌는지
'파수인 난민' 이라는 용어가 생겨버릴정도로 흥해버림.
나도 파수인 난민이니 제발 복각좀. 이라고 하는 어느 인플루언서의 트윗에 조회수 60만에 좋아요만 5천개가 박히는 등 분명히 꽤나 흥한건 사실인듯 싶다.
실제로 '파수인 난민' 으로 검색해 보면 실시간으로 양산중인 파수인 난민들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진행형이다.
참고로 오늘 일본에선 성우 초청 공식 소개방송이 있을 예정인데, 유저들 눈치를 꽤나 보는 쿠로게임즈가 과연 깜짝소식을 준비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결론 : 2돌하게 빨리 복각좀
댓글(43)
초반 조져서 걱정했는데 이게 이렇게 살아나네
파수인 1돌한거 후회 하나도 안됨
쇼어키퍼라...
명조 2.0 해볼려고 다시 깔았는데 원붕젠 동시에 돌리느라 여력이 없더라
요즘 트위터 타임라인에 자주 튀어나오긴 하더라 명조
이겜은 명식이까지가 문제지 그 다음 금희-장리-파수인-카멜리안 대유쾌 마운틴의 연속이었였다. 물론 지금 리나시타도 그렇고
그냥 레드오션에 늦게 출시된거랑 한국한정 번역찐빠뿐임
갑자기 홍보도없이 어떻게 저리 올랐대냐
파수인은 진짜 뽑고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브렌트 픽업때 파수인 복각아니냐는 이야기 들리긴 하던데
블아의 아스나 포지션이 됬네
얘낸 번역 찐빠도 고쳐졌으니까
파수인 2돌이 아직도 없다니 허허
복각하지마라
1.0을 버틴자의 특권이다